GS리테일이 육군과 군 관계자 및 전역 군인 창업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각서에 따라 육군에서 10년 이상 복무한 후 추천을 받은 전역 군인은 1~2주 동안 GS25 점포 운영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GS25는 전역 군인에게 맞춤식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일중 대표이사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 전역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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