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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친구들과 노상강도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0분)
선교회를 나갔던 에드워드는 한인 신문 1면에 보도될 정도로 큰 사건을 저질렀다.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친구들과 노상강도를 벌인 것. 한 목사는 아직 15살 밖에 안 된 에드워드가 감옥에 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한편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세라는 한 목사와 대화를 나눈 뒤 눈물을 흘린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 문화가 중계 (SBS 밤12시55분)
지난 3월 29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한다. 민간 교향악단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이들은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했다. 첼리스트 박상민과 협연 무대를 마련하고 엘가의 첼로곡도 선사한다. 국보법등 쟁점 현안 짚어봐
■ 100분 토론 (MBC 오후11시5분)
여ㆍ야 원내대표를 초청, 지난 6일 열린 4월 임시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쟁점 현안을 짚어보고 정국을 풀어갈 양당의 해법은 무엇인지 토론한다. 여야 모두 그간 공전됐던 국가보안법, 과거사법, 사립학교법 등 쟁점 법안의 상정, 심의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주요 민생경제 법안에 대한 입장차 역시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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