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정기예금에서 지급받는 월이자를 펀드상품에 재투자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예금이자펀드로 예금’을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 고객에 한해 최저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과 펀드상품을 각각 개별상품으로 가입하는 경우보다 0.1%포인트의 금리가 우대된다.
현재 1년제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3.11%이며, 농협의 펀드상품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lass C’의 6개월간 누적수익률 은 7.37%이다.
특히 이 펀드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 (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