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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철 밤 풍미 살린 '가을 한정메뉴' 선봬


오설록이 29일 제철 밤을 활용한 ‘가을 한정메뉴(사진)’를 출시했다.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밤은 성질이 따뜻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가을을 대표하는 영양 간식으로 이번 한정메뉴인 ‘오설록 스윗밤 티’와 ‘삼다연 스윗밤 티라떼’ 등은 이 같은 밤의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설록 스윗밤 티’는 한국식 발효자인 삼다연을 기본으로 고소한 밤 페이스트를 얹은 차다. 갓 구운 밤 케이크를 떠오르게 하는 달콤한 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특징이다.

‘삼다연 스윗밤 티라떼’는 우유를 넣어 밤과 라떼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디저트 메뉴로는 ‘밀 크레이프 케이크’가 있다. 이 제품은 얇게 쌓아올린 크레이프에 크림을 겹겹이 바른 것으로 ‘스윗밤티 ’와 궁합이 좋다. 매장에서는 이들 두 제품을 디저트 세트 메뉴로 맛볼 수 있다.

한정 메뉴는 다음 달 말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판매되며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스윗밤’ 10입 피라미드 제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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