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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조작설 반박

삼성물산은 최근 제기된 자사 주식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삼성물산의 최근 주가상승은 구조조정과 실적 호전 등에 따른 것이며 주가 조작을 한 적이 없다』고 30일 주장했다.삼성물산측은 이날 「주가조작설에 대한 반박」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주가상승은 구조조정, 상반기 예상 경영실적호전, 인터넷 사업진출에 따른 회사내용의 개선과 적극적인 IR활동의 결과이며 하루 700억~1,800억원에 달하는 거래대금을 감안할때 현실적으로도 시세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회 정무위 소속 국창근 의원(국민회의)이 삼성물산의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해와 현재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주가는 지난 3월까지 6,000원대에 머물다가 5월 10일에는 20,200원까지 올랐다. /우원하 기자 WH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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