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6년 연속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철강협회는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오일환 상근 부회장 등 14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철강협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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