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격인상 악재' 혼다코리아 7위 급락

2월 판매 438대 그쳐<br>전달보다 48.2% 급감


'가격인상 악재' 혼다코리아 7위 급락 2월 판매 438대 그쳐전달보다 48.2% 급감 심희정 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수입차 시장에서 독주하던 혼다코리아가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 타격으로 하루 아침에 7위로 급락했다. 혼다는 올들어 엔고 영향으로 2차례나 가격을 올렸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판매실적 집계 결과, 혼다는 전달(666대)보다 48.2% 줄어든 438대를 파는 데 그쳤다. 이 같은 판매 급감은 혼다가 엔고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 전 차종의 가격을 80만~190만원 인상하면서 판매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혼다가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비교적 중저가라는 점이 부각돼 왔지만 가격 인상에 따라 이 같은 이점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혼다는 지난해 7월 판매 대수가 1,665대를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 해 왔다. 그러나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혼다는 지난 1월에 이어 3월 들어서도 320만~890만원 가격 인상을 추가로 단행해 앞으로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3,663대로 집계돼 지난달 보다 2.6%, 전년 대비 19.9% 감소했다. 혼다의 자리를 만년 2위였던 BMW(608대)가 차지한 데 이어 아우디(495대), 메르세데스-벤츠(487대), 폭스바겐(466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도 뒤바뀌었다. 독주하던 어코드 3.5는 10위권 밖에로 밀렸고 BMW 528이 241대로 1위,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192대), 폭스바겐 골프 2.0 TDI(157대)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 인기기사 ◀◀◀ ▶ '시속93㎞ 北공기부양정' 엄청난 위력 보유 ▶ '눈물의 비디오' 주인공들은 어디에? ▶ "이미 9년전에 복제인간 3명 출생했다" ▶ 경인운하 호재입은 인천지역에 '매머드급 재건축단지' ▶ 춤추는 외환시장… 남대문 암달러상 르포 ▶ "결국 문 닫아야하나… 피가 말라요" ▶ 판교 상권 어디가 가장 좋은가 봤더니… ▶ 현대·기아차 '나홀로' 질주 ▶ 유난히 값싼 디카, 별 기대안했는데… "기능에 놀랐다" ▶ "김주하·힐러리 가장 닮고 싶어요" ▶ 분당 신도시 3주째 상승… 일부선 "바닥쳤다" ▶ 중국발 호재에 '기사회생' 코스피 어떻게… ▶ 가족 단위 신개념 낚시터가 뜬다 ▶▶▶ 연예기사 ◀◀◀ ▶ '꿈의 직업' 후보 맹지나, 알고보니 '꽃남' 김범 사촌누나 ▶ 손예진, 파파라치 남녀 2명 신고 ▶ 이동건-차예련 '스타커플 탄생'? ▶ 최정원-정민 자매, '붕어빵 외모' 눈길 ▶ 저작권연합회 '워낭소리' 불법복제 막는다 ▶ 정태우 결혼 "3년 연애, 드디어 골인" ▶ '꽃남' 사고로 구혜선 발음에 문제… 대본 수정하나 ▶ '라디오 스타' 시연회, 연예인들 총출동 ▶ 이연두-김정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어요" ▶ '문란한 밤 문화' 궈징징 티셔츠 논란 ▶ 이범수 "장미란 선수 앞에서 역기 들려니 쑥스러워" ▶ 조안 "땟국에 버짐 분장해도 (박)용우 오빠가 예쁘대요" ▶ '올해를 빛낼 유부남ㆍ유부녀' 1위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