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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포트폴리오] 하나UBS 파워차이나 주식형펀드 안전 검증된 홍콩 레드칩등 투자 박해욱 기자 spooky@sed.co.kr 관련기사 "11월 증시, 변동장세 불구 2200까지 갈수도" 대형주 위주 성장형 펀드 노려라 운송·조선등 '맑음'… IT 부활 조짐 현대해상 크레듀 LG전자 'NH-CA 라틴 아메리카 포르테주식 투자신탁' 키움증권 '삼성섹터펀드 7종' 굿모닝신한 'Tops Value 주식투자신탁' SK '교보 글로벌CEO 주식형펀드' 메리츠 '네비게이터 주식형펀드' 교보 '위대한 성장주 주식형펀드' 우리CS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펀드 하나UBS 파워차이나 주식형펀드 한국월드와이드그레이터차이나 주식형펀드 푸르덴셜 핵심우량주플러스주식펀드 현대 'JP모간 중동·아프리카 주식형펀드' 삼성 '그레이트 차이나펀드' 대우 'CJ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펀드' 한화 '스마트 CMA' 동양Great Company주식1호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하나UBS 파워차이나 주식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올 4월 중순 설정된 이후 단기간에 3,4000억원을 모집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69%에 달한다. 이 펀드는 중국시장 상장주식을 포함해 홍콩에 상장된 H 및 Red Chip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주식편입비율은 약관상 60% 이상이지만 일반적으로는 90% 수준을 투자하며 나머지 10%는 국내 유동자산에 투자한다. 중국 주식투자는 UBS글로벌자산운용에 위탁해 운용하며, 하나UBS자산운용은 국내 유동자산 운용과 통화선물 등을 활용한 환헷지, 운용현황 모니터링 등을 맡고 있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이 펀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UBS 글로벌 자산운용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중국의 우량 주식에 선별적으로 투자하고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철저히 리스크를 관리하여 신뢰를 쌓는 전략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 양도차익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장점이 있고, MSCI 차이나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90일 미만 환매 때에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환매 대금은 환매청구일로부터 제8영업일에 지급된다. 입력시간 : 2007/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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