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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일기획, 2분기부터 성수기ㆍ올림픽 효과 - 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부터 성수기 진입 및 하반기 올림픽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전일종가 1만7,7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박진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5%, 10.4% 증가하며 시장 전망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현 시점이 광고 경기 바닥라는 점과 2분기 성수기진입과 하반기 올림픽 이벤트, 특히 시장 경쟁 구도 변화에 따른 국내 M/S 확대 수혜가 과거 징크스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종편과 민영미디어렙 출범 등 국내 미디어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고객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방송광고 수수료(기존 10.5%) 상승 및 광고주 쏠림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어, 제일기획은 현재 약 17%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5년 내 30%이상으로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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