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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저공해 가스엔진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기존대비 25% 연료절감 효과

이룸이 저공해 가스엔진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버스를 개발했다. 이룸은 압축천연가스(CNG)와 액화프로판가스(LPG) 등 공해 배출을 줄인 가스엔진을 사용한 미래형 버스를 개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연료절감과 친환경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공성이 강조되는 대중교통에 가능한 저공해 가스엔진을 개발하게 됐다”며 “저공해 엔진과 모터 등은 29인승 마을버스에 장착돼 기존 버스대비 25~30% 연료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뿐만 아니라 적합한 매연저감 장치가 없는 덤프트럭 등의 도로운송 건설장비로도 적용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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