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1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내 최초로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야크온P'를 선보이고 있다. '야크온P'는 기존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 기기와 달리 입는 것만으로 심장이 기록되는 스마트웨어이며, 측정된 심박수는 야크온 펄스(전용 블루투스 심박 측정 송수신기)를 거쳐 스마트폰의 야크온 앱에 전송되 운동거리 측정, 칼로리 소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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