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자, 미 대선출마 선언
입력2011-06-03 08:49:19
수정
2011.06.03 08:49:19
유력 공화당 대선후보
오는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유력시돼온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경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롬니 전 주지사의 출사표는 지난 2008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롬니 전 주시사를 포함해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론 폴 하원의원, 게리 존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경영자 등 6명으로 늘어났다.
롬니 전 주지사는 그간 수차례의 여론조사상에서 공화당의 강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꼽혀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