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양시멘트/한국전력공사/데이콤

동양시멘트(01520 비금속광물)5년전부터 투자한 미국 벤처기업들에서 평가차익이 엄청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래일수 10일만에 73%나 상승. 3일 주가 급락장에서도 480원 오른데다 4일에도 상한가. 10년전 미국에 사무실을 열고 5년전부터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30곳에 투자. 평가이익이 생긴 기업은 모두 인터넷정보통신업체로 이중 2달러에 170만주를 출자한 한 회사는 나스닥에 직상장돼 7달러에 거래. 회사측에선 3,000만달러 평가이익 예상. 한국전력공사(전기가스 15760) 외국인의 매수로 3월13일이후 꾸준한 상승세. 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흔들린 어제도 뉴욕시장에 상장된 ADR이 3일 16달러(국내가 환산땐 3만5,632원)로 올랐다는 소식에 4%가까이 오르는 강세 시현. 1분기 전력판매량의 17%증가소식도 주가상승에 한몫. 총선이 다가오면서 총선후 다시 민영화계획이 본격 추진되리라는 기대감도 매수세를 부추긴듯. 전문가들은 3만7,000원까지 전망. 데이콤 (15940) 개장초부터 하한가로 출발, 하루종일 하한가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틀만에 주가가 8만 2,500원(27%)이나 빠져 통신주 폭락의 선도주(?)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지난해 연말 최고가 68만 5천원에 비하면 1/3로 쪼그라든 셈. 외국인들은 11일째 순매도공세를 펼치며 데이콤의 하락을 부채질. 상장업체중 대표적인 인터네Dㅂ체인 데이콤의 추락은 기술주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얼마나 달라녔나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력시간 2000/04/04 18:4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