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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통신 장관 내한/양국 협력증진안 논의

미얀마의 소 타 통신부 장관이 강봉균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으로 11월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31일 내한했다.지난 93년에 이어 두번째로 방한한 소 타장관은 1일 강 장관을 예방, 한국과 미얀마사이의 정보통신분야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통신업체들의 미얀마 통신망 확장사업 참여를 위한 각종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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