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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7%대 급락, 해외BW 의혹 여파

현대산업개발(12630)이 28일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의혹 여파로 급락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날 630원(7.46%) 떨어진 7,820원에 마감했다. 정몽규 회장이 해외 BW 발행을 통해 지분을 늘렸다는 참여연대의 의혹 제기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창근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참여연대의 의혹제기에 대해 회사측은 일단 부인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중립`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9년 5월과 8월 각각 1억달러 등 모두 2억달러의 해외 BW를 발행했으며 현재 행사되지않은 BW가 5월분과 8월분 각각 2,024만7,000주, 748만2,000주등 2,772만여주에 달한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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