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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아파트 잔여물량, 최고 1,500만원 싸게 분양
입력1999-12-09 00:00:00
수정
1999.12.09 00:00:00
전광삼 기자
이 회사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짓는 아파트 194가구중 24평형 잔여가구의 분양가를 900만~1,500만원 가량 할인한 1억500만~1억900만원에 공급한다. 또 경기 시흥시 연성택지개발지구에 건립중인 아파트 498가구중 24평형 미계약분의 분양가를 7,000만~7,600만원으로 500만~1,000만원 가량 낮췄다.창동 아파트는 지하철 1·4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주변지역이 쌍용·동아·현대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어 생활하기에 불편이 없다. 연성 아파트도 모두 1만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데다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져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02)3404-2120
전광삼기자HIS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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