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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광고 마케팅] LG텔레콤 카이

[특집 광고 마케팅] LG텔레콤 카이「이국적인 삼바리듬이 들려오면서 숨막일 듯 아름다운 바다가 두눈 가득 일렁인다. 혼자 노를 저으며 무엇인가를 애타게 찾고있는 젊은 남자. 갑자기 그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그가 퓨전 커뮤니케이션 「카이」의 세상을 발견한 것이다.」 환상적인 바다속에서 신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LG텔레콤의 문화브랜드 퓨전 커뮤니케이션 카이의 3차 광고 「녹슬지 않는 카이」가 연출하는 장면이다. 카이광고는 신세대들을 겨냥하고 있다. 늘 새로운 것의 경험을 원하지만 별로 새로운 것이 없는 「퓨전세대」. 이 광고는 그들이 그토록 찾기를 원하던 새로움이 바로 카이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카이광고의 촬영지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가량 걸리는 세계적인 휴양지 「샤람 엘 쉐이크」. 바닥이 보이는 맑은 바다와 산호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모델 이정재는 수중촬영을 위해 무려 14번이나 다이빙을 감행, 거의 탈진상태에 이르렀을 정도다는 후문이다. 『007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를 촬영 해봤지만 가장 수중신을 뛰어나게 소화해 낸 배우가 이정재 입니다』라고 마크실크 촬영 감독이 극찬할 정도였다. 카이는 성공적인 광고덕분에 차별화된 이동통신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지난 3월 출시이후 6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 카이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장르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이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의 특징이다. 카이회원은 의류, 스포츠용품, 스포츠센터, 미용실, 자동차 극장, 레스토랑, 카페, 안경점, 서점 등에서 최고 4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피플쿠르&카이 힙합 스쿨수강료 50% 할인과 전국 50여개 PC방에서 월 3,000원씩 무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 못지않게 아름다운 장면들을 연출하는 「녹슬지 않은 카이」의 새로움 속으로 소비자들은 점차 빠져들고 있다. 입력시간 2000/09/25 20:2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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