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홀리데이 인 서울 등

서울 힐튼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는 일요 재즈브런치를 선보인다. 오전11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 마련되는 이 브런치(어른 2만9,000원, 어린이 1만4,500원·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사진)는 은은히 깔리는 재즈음악속에서 캘리포니아 스타일을 포함한 8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점심(정오~오후2시30분), 저녁(오후6시~오후9시30분)뷔페 뿐만 아니라 일품요리(오전6시~오후10시30분)도 준비돼 있다. 입구에서는 캘리포니아 요리에 사용되는 다채로운 소스와 독특한 향신료도 판매한다. 동서양의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퓨전요리를 마련해 놓고 있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phone]

하얏트 결혼시즌을 맞아 금요일과 토요일, 30%이상 대폭 할인해 주는 「위크엔드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았다. 투숙하는 방과 아침식사 제공 여부, 부대 서비스의 차이에 따라 「하니」(15만4,000원), 「캔디」(18만9,000원), 「스위트하트」(29만4,000원)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피로연 행사의 식사대 10% 할인을 비롯 과일증정, 수영장·체육관 무료이용은 공통사항이다. 12월31일까지. 세금·봉사료는 별도. [phone].

홀리데이 인 서울 일본식 대폿집이라 할 수 있는「주막」(02-7107-266)과 바 「스콜피오」(02-7107-264)는 20일까지 오픈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주막의 경우 모든 고객에게 다루사께 1잔씩과 일식 젓가락 세트를 증정한다. 스콜피오에서는 오후6~8시를 「해피아워」로 설정, 이 시간대에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특별안주를 제공받는다. 양주를 병으로 구입하는 회원들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준다.

래디슨 프라자 1일 개관 22주년을 맞아 22일까지 푸짐한 고객 사은대잔치를 펼친다. 호텔내 전 레스토랑과 중식당 아세아 도원과 여의도 도원등 두곳의 외부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은 이달말. 당첨된 고객에게는 런던~동경, 샌프란시스코~서울, 하와이~서울 등 유럽 및 아시아의 왕복항공권과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의 골드코스트 등 래디슨 체인호텔의 숙박권,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특히 스테이크&와인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식당 「토파즈」(사진)에서는 다양한 스테이크와 6가지의 캘리포니아 와인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phone]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