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점 구서재 외에도 인터넷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온라인몰에서 아트상품을 판매하며, 이번 박노수 전의 수익금 일부는 박노수미술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 화백은 전통적인 화제를 취하면서도 간결한 운필과 강렬한 색감, 대담한 터치 등의 독자적인 신화풍을 구축해 전통 속에서 현대적 미감을 구현해 낸 작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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