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누면 커집니다] 에스원

초·중·고교에 무료 심폐소생술


에스원 ‘안심누리봉사단’이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안심누리봉사단은 심폐소생술 무료교육활동을 펼치며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은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쓰는 등 국내 대표적 보안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스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은 '심폐소생술 무료교육'이다. 에스원은 지난 3월 대한심폐소생술 협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심폐소생술 일반인 교육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AED)사용법, 급성기도폐쇄 처치법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약 2개월간의 내부교육을 통해 임직원 88명을 심폐소생술 교육강사로 양성해 이들을 주축으로 구성된'안심누리봉사단'은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안심누리봉사단은 전국의 초ㆍ중ㆍ고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며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발하다. 지금까지 안심누리봉사단은 보이스카웃, 유치원 보육교사, 한국체육진흥공단 임직원, 은행 보안담당자, 태릉선수촌 물리치료사, 국세청 직원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에스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구축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스원의 '꿈나무 지킴이'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해 전국 4,000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순찰활동이다. 학교 주변에 감시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교내 및 학교 주변에서 하교시간 이후와 휴교일 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배치했다. 아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는 보호구역을 선정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돕는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청소년 지킴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에스원 지사의 CS요원들은 청소년의 폭력, 탈선 장면을 목격할 경우 바로 신고해 피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을 지도하는 데 힘쓴다. 이를 통해 에스원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스원은 이밖에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을 10년째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 11월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에스원 서준희 사장을 비롯한 112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