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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자동차 정비 실명·예약제

『20분 안에 자동차 정비를 해드립니다.』기아자동차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비 예약·실명제를 도입했다. 기아차는 고객이 정비사업소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안내 도우미의 친철한 안내를 받으며 예약된 스케줄대로 20분 내에 차량정비 서비스를 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고객이 정비를 받은 후 담당 기사의 명함 뒷면에「매우 만족」에서「매우 불만」까지 5단계 평가를 내리게 된다』면서『정비기사들이 자기 이름을 건 책임감 있는 정비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과 부산 사업소에만 있는 안내 도우미들도 오는 5월까지 전국 정비사업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7일부터 영등포· 성동· 시흥· 도봉·수원 등 5개 사업소를 시범사업소로 지정해 「24시간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4/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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