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로가수 계수남씨 별세

원로가수 계수남(본명 정덕희)씨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39년 경성음악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울리는 백일홍’으로 가수생 활을 시작해 컬럼비아레코드, 신향, 제일가극 및 악극단 전속 활동 등으로 4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한국무대예술원 이사, 연예인단체연합회 악장 등을 지냈으며 계수남합창단 과 계수남음악학원 등을 설립, 후진양성에도 힘썼다. 대표곡으로는 ‘마음의 기도’를 비롯해 ‘밤주막’ ‘상해야곡’ 등이 있 으며 저서로는 ‘새로운 시창교본’ ‘대중가요가창법’ 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청자(71)씨와 1남2녀가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