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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페루 꺾고 8강진출

여자배구, 페루 꺾고 8강진출한국 여자배구가 페루를 꺾고 3승을 기록하며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벌어진 B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구민정(21점), 장소연(17점), 박미경(12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페루에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1패를 마크, 사실상 조 3위를 확정하면서 8강에 올랐다. 한편 남자 핸드볼과 남녀자유형(1,500M, 50M)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모두 예선탈락했다. ■농구=여자농구도 8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B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러시아와 연장 접전을 벌였으나 종료 2.8초를 남기고 이종애(한빛은행)가 점프슛을 성공시켜 75-7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2패를 기록했다. ■테니스=남자복식 이형택-윤용일(이상 삼성증권)조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 이-윤조는 1회전에서 마르셀로 리오스-니콜라스 마수(칠레)조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야구=한국대표팀이 4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밝혔다. 예선 풀리그 5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박석진(롯데)의 빛나는 투구속에 2-0으로 승리했다. 23일 일본과 4강 진출을 놓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사격=부순희(한빛은행)와 송지연(경기체고)이 스포츠권총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부순희는 25M 본선에서 573점을 쏴 25위에 그쳤고, 송지연도 276점으로 18위를 기록했다. 입력시간 2000/09/22 16:4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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