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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스마트러닝 사업 초석 다진다

SK텔레콤이 우리나라 스마트러닝 사업의 초석을 다진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주도하는 그랜드 컨소시엄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은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 교육 추진을 위한 인프라 설계에 참여하게 됐다. ISP사업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해 발표한 스마트 교육 추진전략의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향후 4개월간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 ▦콘텐츠 유통체계 구축 방안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 방안 ▦학교 정보화기기 보급 방안 등을 설계하게 된다.



박철순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은 “향후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될 스마트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스마트 교육 사업의 초석을 확실하게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천재교육, 비상교육, 인크로스 등 16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ISP사업을 통해 전국 1만2,000여개 초중고교의 750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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