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T클라우드 비즈는 정보보안인증 ‘ISO27001’과 방송통신위원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등을 잇따라 획득하며 정보보안 품질을 공인받게 됐다. T클라우드 비즈가 이번에 획득한 우수SLA인증은 최근 6개월간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자료를 토대로 99.5% 이상의 가용률을 유지하고 적절한 손해배상액 등을 보장하는 최우수 서비스에 수여된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상생프로그램인 ‘T비즈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해 중소업체에 스토리지 제공 및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성식 SK텔레콤 컨설팅 및 솔루션사업본부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T클라우드 비즈의 품질이 아마존이나 구글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향상됐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