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금융' 산하 금융기관 14개 설립인가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인 '우리금융'이 5개 자회사와 9개 손자회사 등 14개 금융기관을 지배하는 체제로 출발한다. 한빛여신과 경남리스는 8월말께 추가 편입여부가 결정된다.손자회사중 상장사인 한빛증권 소액주주들은 자회사 기능재편때 지주회사 주식과 보유 주식을 교환하게 된다. '우리금융' 및 산하 자회사의 인원은 총 1만9,000여명에 달하며 이후 한빛여신 등의 처리방향에 따라 2만여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우리금융지주주식회사'의 설립을 이같이 인가했다. 우리금융은 자산 103조원으로 세계 90위권의 대형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우리금융은 한빛ㆍ평화ㆍ광주ㆍ경남은행ㆍ하나로종금 등 5개 자회사와 한빛은행 산하의 한빛증권ㆍ한빛투신운용ㆍ한빛은행시스템ㆍ한빛신용정보ㆍBC카드ㆍ한국금융안전ㆍ한빛아 메리카은행ㆍ인도네시아한빛 , 평화은행 산하의 넥스비텍(전산회사) 등 9개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김영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