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GS건설, 정유 플랜트 중심 견조한 해외수주 지속-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4일 GS건설에 대해 착공 지연되었던 4조원 규모 프로젝트들의 착공으로 2013년 하반기 이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정유 플랜트 중심으로 견조한 해외수주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동필 연구원은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39.3조원 수준이다”며 “이 중 해외 수주잔고가 17.7조원인데 착공하지 못하고 있던 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내년 이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잔고의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에도 견조한 해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정유 플랜트를 총 $100억 이상 수주해 국내 EPC 업체 중 정유 플랜트 수행 경험이 가장 풍부하다”며 “중ㆍ장기적으로 산유국 NOC 중심의 정유 플랜트 발주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리한 영업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