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그룹통화 'T그룹on',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SK텔레콤은 3명 이상이 동시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T그룹on’의 다운로드 건수가 5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T그룹on은 전화를 거는 발신자(방장)만 T그룹on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수신자는 설치 유무와 관계없이 피처폰, 유선전화와도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또 별도의 정보이용로 없이 통화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발신자와 수신자의 요금제에 따라 무제한 그룹 통화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비용 부담 때문에 콘퍼런스 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고객들이 T그룹on을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50%가 30~40대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T그룹on을 업무용으로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