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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통관기준 무역수지 3억9,100만弗 적자

관세청은 수출은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121억8,8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6% 증가했으나 원유가 상승 등으로 수입은 125억7,900만달러에 달해 45.8%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무역수지 규모는 지난해 1월에 비해 10억2,200만달러가 축소된 3억9,100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관세청은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는 국내 경기회복과 원유가 상승으로 수입이큰 폭으로 증가한 때문이며 용도별로는 원자재와 자본재 수입이 크게 늘었으나 소비재는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비재는 주류(102%), 승용차(164.2%), 의류(133.2%) 등이 늘었으나 수입비중이 큰 금(-76.3%)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소비재 수입은 0.9% 줄어들었다. 온종훈기자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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