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등심 10t, 국거리 20t 등 평소보다 3∼4배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일에는 ‘한우 사골(100g)’, ‘한우 꼬리반골(100g)’을 시세보다 50% 내린 각 980원에 판매한다.
6~8일에는‘한우 암소 등심(2등급·100g)’, ‘한우 암소 채끝(2등급·100g)’을 시세보다 30% 싼 4,000원에 내놓는다.
6~11일은‘한우등심(1등급·100g)’은 5,500원, ‘한우 국거리(1등급·100g)는 2,800원으로 정상가 보다 20%싸게 판다.
롯데마트측은 “사육두수 증가로 한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달부터 암소 1,000마리 가량을 판매하는 등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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