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인하 경쟁

한미은행은 2일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보다 0.4%포인트 낮은 9.3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는 현행보다 한꺼번에 0.4%포인트나 내린 것으로 대출기간 1년 이내만 해당된다. 은행측은 3,000억원의 한도를 배정해 이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한미은행은 또 1년 이내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서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 두 건 이상 공과금 자동이체를 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0.1%포인트를 인하해주는 이른바 「크로스 셀링(교차판매)」 방식도 동원하기로 했다. 1년 이내로 대출을 받고 만기가 된 후 연장 또는 갱신은 부동산 담보가액이 유지되는 한 제한없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한빛은행은 최근 금리를 9.25%로 낮췄으며 농협도 9.25%의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