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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사랑의 집수리와 MOU체결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은 5일 오후 분당구 삼평동 사옥에서 사랑의 집수리1004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말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랑의 집수리 1호 가정’을 지정한 것이 협력체결의 계기가 됐다.

협약서에는 사랑의 집수리에 정기적인 후원 참여, 집수리 봉사활동 및 기타 활동 연계, 후원사로의 참여 및 협력관계 유지, 홍보 및 기타 활동 연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이웃 돕기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봉사다운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급여끝전기부제도, 바자회, 동전모금, 나눔한끼, 물품경매, 매칭그랜트제도, 아름다운가게 기증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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