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35만원까지 하락할 수있어" [대우증권]

정창원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삼성전자의 평균적인 주가 지지선은 38만원이라고 밝혔다. 경기가 저점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최악의 경우 35만∼36만원까지 떨어질 수있다고 말했다. 2.4분기에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핸드셋 부문의 실적악화로전체 영업이익이 5% 줄어든 3조7천억원에 머물렀다고 그는 전했다. 노키아의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세계 핸드셋 업체간 가격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은 최후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간 과정에서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3.4분기는 반도체부문의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핸드셋 부문도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여 전체 영업이익이 4조1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