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선거 영향 제한적…원ㆍ달러 환율 하락세

일본 참의원선거에 쏠렸던 기대감이 조정을 받으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51분 현재 3원30전 하락한 1,118원40전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2원20전 하락한 1,119원50전에 출발했다.

글로벌 달러강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은 여름 휴가철 장세로 접어든 분위기다. 국내 요인으로는 최근 주요 조선사들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면서 조선 선박수주가 1,110원대 안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한여름 장세로 인해 일본 참의원선거로 인한 엔ㆍ달러 상승탄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역내 수급이 1,110원 안착을 허용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