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30일 총 39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종을 신규상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LG전자, 한진해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KT&G, S-Oil, LG필립스LCD,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다. 이번 ELW 발행으로 대신증권 ELW는 모두 37개 종목으로 늘어났으며 유동성공급자는 CS증권이 맡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