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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건설, 목포 남악신도시에 516가구


근화건설이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에 '남악 베아채 스위트'(조감도) 아파트 516가구를 분양한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등 행정관청이 대거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남악 베아채는 15~18층 8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면적 84㎡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2억원 선이다. 모든 가구를 탑상형으로 배치,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신축예정인 이마트를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카트보관소 및 카트도로를 단지 내에 별도로 구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약금 5%와 중도금(60%) 대출에 대해서는 무이자 알선해주며 발코니 확장 비용 후불제로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061)287-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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