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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소기업품질대상] ㈜타임소프트

시스템통합 전문기업으로 발돋음

타임소프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산악회 회원들이 북한산에서 단합대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타임소프트

김철희 대표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타임소프트(대표 김철희ㆍ사진)는 2003년 설립 이래 대학,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공공기관 등 국가 정보화 사업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특히 자격검정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이 회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12년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대표는 "공공 정보화 분야에서 통합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창조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룬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소프트는 그동안 금융, 통신, 교육, 마케팅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 정보망, 공공기관의 경영정보시스템(IFRS 적용),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구축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으며,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SDS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력 구축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6년에 공공부문 협력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고객 사후관리는 이 회사가 가장 강조하는 분야다. 창조운영(SM)팀을 별도로 두고 애프터서비스 접수에서부터 기술지원 등을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것.



'고객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김 대표의 지론이다. 그는 "현장중심의 운영을 통해 고객 사후관리와 사전 점검시스템에 사활을 거는 것도 고객이 주인이기 때문"이라며 "고객의 폭넓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기술교육과 서비스 전략을 마련하고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출근하고 싶어 안달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직원들의 행복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에 '행복한 회사', '건강한 회사', '최고의 회사'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직원들간 소통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부서별워크숍, 골프, 여행 동아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로 공감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해 시스템통합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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