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약 1,950억원 수준으로 연간 4,0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기에 무리 없는 수준”이라면서 “현재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영화사업부문은 연간 매출액 1,940억원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800~9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3분기는 영화산업의 성수기이며 하반기 영화 라인업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면서 “방송사업과 잡지사업부문도 각각 연간 매출액 800억원과 790억원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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