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중국·유럽식 3G폰 동영상통화 성공
입력2005-10-16 16:51:41
수정
2005.10.16 16:51:41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중국 심천(深圳)에서 열린 ‘첨단기술 박람회’에서 ‘트라이 모드(Tri-mode) TD-SCDMA’ 휴대폰을 선보이고 동영상통화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라이모드 TD-SCDMA폰은 중국의 3세대 이동통신 방식인 시분할 연동 코드분할다중접속(TD-SCDMA)과 유럽식 통화 방식인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및 2세대 유럽식 통화방식인 GSMㆍGPRS(2.5세대)를 모두 지원하는 휴대폰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음성전용 TD-SCDMA폰을 개발, 음성통화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세계 최초로 3가지 방식의 동영상통화까지 시연함으로써 중국 3세대인 TD-SCDMA 휴대폰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