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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험인 대상] 특별상, 동양생명 상품전략팀

어린이보험 등 상품경쟁력 으뜸

실버·고혈압 유병자 시장도 개척

동양생명 상품전략팀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품전략팀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개발로 동양생명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6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호실적은 올해에도 이어져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분기 기준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은 상품경쟁력이다.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 상해보험을 개발한데 이어 생명보험업계 최초 어린이보험 100세 만기 도입, 250여 종에 달하는 위험률을 바탕으로 한 43종의 주계약과 82종의 특약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장성 상품에 역량을 쏟고 있다.

상품전략팀은 이달 중에 보험료 환급을 선호하는 방카슈랑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호천사명품건강보험(가칭)'을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저축성상품 중심 시장인 방카슈랑스채널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틈새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홈케어실버암보험, 고혈압예스(Yes)정기보험, 시니어보장플랜보험이 상품전략팀에서 출시한 틈새 상품들이다.

실버세대를 위해 지난 2013년 개발한 홈케어실버암보험은 61~74세가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당뇨병, 고혈압에 대해 무심사로 진행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30대 이상 남자 3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안고 살아가는 유병장수 시대에 맞춰 지난해 10월 개발한 고혈압Yes정기보험은 고혈압 유병자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은 은퇴한 뒤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50~60대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시니어계층의 주요 질환인 재해사망, 재해장해, 중증치매, 재해골절에 대한 보장을 비롯해 질병 및 재해 관련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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