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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상처 치료제 '조아티로겔' 外


조아제약, 상처 치료제 '조아티로겔'

조아제약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 질환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켜주는 일반의약품 '조아티로겔(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조아티로겔의 주성분은 '티로트리신'으로 상처와 화상, 곪은 피부, 곰팡이 감염, 습진과 입술물집 등에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도포시 시원한 쿨링 작용으로 통증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곪은 상처나 화상 치료를 원하거나 농가진·모낭염·감염성 습진과 같은 세균성 피부 감염증이 있는 사람과 입술물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조아티로겔'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티로겔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0g 튜브 포장으로 판매되며 감염된 부위에 하루 2~3회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한국노바티스, 마시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 국내 공급 재개

한국노바티스는 차(茶)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의 국내 공급을 7월 말부터 재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테라플루는 지난 2008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신개념 감기약으로 차(茶) 형태로 복용하는 감기약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이다.

이번 제품 공급 재개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테라플루 수요에 따른 생산량 증대를 위해 본사의 해외제조소를 미국에서 프랑스로 변경하는 절차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신고)변경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012년 상반기 이후부터 국내 공급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테라플루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따뜻한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이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다. 차 형태의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수분을 보충해준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액상으로 복용하므로 위장관계 부담이 적어 속이 편안하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JW중외메디칼, 독일 최신형 연성 내시경 출시

JW중외메디칼은 독일 칼 스톨츠의 최신형 연성 내시경을 도입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풀HD화질의 해상도를 구현해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가벼운 핸들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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