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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이버파크 인기

안동시가 정보화 시대에 지역민들이 인터넷 등 각종정보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도록 개설한 사이버파크가 호응을 얻고 있다.안동시는 세계화·정보화시대에 지역민들도 정보 마인드를 가지고 컴퓨터를 통해 각종 정보를 손쉽게 접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96년말 안동시청내 시민회관 2층에 사이버파크를 마련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중이다. 사이버파크는 30여평의 공간에 팬티엄급 컴퓨터 15대와 컬러프린터 1대, 초고속전송망을 완벽하게 갖춰놨다. 사이버파크 개설 첫해인 지난해 5,837명이 이용했으며 올들어서도 29일까지 6,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지금까지 이용객이 1만여명을 넘어섰다. 이들 가운데 80% 가량이 대학생들이며 간혹 외국인들도 찾아와 모국의 친지나 친구들과 E메일을 주고받는 등 사이버파크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이버파크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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