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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유니버시아드' 지경부장관상 김경난씨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한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김경난(사진ㆍ경희대 기계공학 4년)씨가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은 캠퍼스 특허전략대회 베스트선행기술 조사부문에 전국 68개대, 2,028명의 대학생 들이 참가해 김경난씨를 비롯해 서울대, 카이스트 등 18개 대학의 5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허청장상에는 김현수(서울대 박사과정)씨, 정민욱(카이스트 박사과정)씨, 주승민(경북대 화학공학 4년)씨가 선정됐다. 김경난씨는 조선협회가 제시한 '선박의 발라스트수(선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 처리장치'에 관한 선행특허분야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기술발전방향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특허에 강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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