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亞太 향후 3년 비즈니스 최적지” 66%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은 앞으로 3년간 비즈니스 기회가 가장 많은 곳으로 세계 기업인들이 전망했다고 이코노미스트 산하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일 밝혔다. EIU가 기업인 6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6%는 아시아ㆍ태평양이 향후 3년간 가장 비즈니스 기회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40%는 동유럽을, 28%는 북미지역을 꼽았다. 서유럽은 24%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의 회장과 최고경영자 및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또 전체의 69%가 건강관리, 제약 및 생명공학이 가장 유망한 분야인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40%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밝혔으며, 33%는 텔레콤ㆍ소프트웨어ㆍ컴퓨터 서비스와 함께 레저ㆍ엔터테인먼트미디어ㆍ출판이 향후 3년간 성장 전망이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