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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11일 ‘문화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 출사는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카메라로 직접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올림푸스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래 카메라 업계의 대표적인 출사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사단에서는 총 75명을 선발하지만,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해 총 15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오는 25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슛팅! 헬로 먼데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촬영이 불가능한 공연 현장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발표는 오는 19일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imag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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