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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한진증권·대원강업·대구백화점 등

현대건설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적어 순환매 유입. 사우디로부터 1억1,500만달러 규모의 송전설비 공사 체결. 9억5,000만달러 규모 해저 천연가스 공사도 수주. 한진증권 외국계 증권사의 자전거래로 관심.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프루덴셜보험이 전환사채 인수방식으로 자본참여, 향후 성장성 부각. 상승폭 적은 증권주로 부각. 대원강업 대경특수강의 워크아웃 편입으로 부담이 적어진 가운데 자동차 경기 회복으로 매출증가 기대. 완성차 업체에 이어 부품업체의 후속적인 구조조정 예상. 대구백화점 프랑스계 할인점인 프로모데스가 대구 상인동 2,200여평 부지에 대해 매입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짐. 매각 성사시 재무구조 개선 기대. 두산건설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올해 흑자전환 기대되며 순환매 유입. 자체사업도 500억가량 발주예상. 대한해운 운임상승으로 전용선 마진 회복되며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 유무상증자와 재평가로 외환관련 손실 대폭 감소. 재무구조 개선 기대. 한국타이어 일본 등 세계 자동차 업체에 신차 장착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실적 호전추세 지속 기대. 흥창 환경산업 진출과 관련해 성장성 부각되며 강세 지속. 위성방송수신기 부문의 수출호조와 CDMA 중계기 국내 판매 증가로 실적호전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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