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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가구시장 진출

부엌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가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 진출한다.에넥스는 다음달초 인테리어 가구 4종과 학생용 가구, 드레스 룸 시스템, 소품가구류 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인테리어 가구는 모투스, 모두스, 비엔나등 총 4종이며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제작돼 선택폭이 넓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에넥스는 연말까지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10개 이상의 인테리어 전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쇼룸에 인테리어 제품 모두가 전시돼 있고 기존 대리점에서고 구입할 수 있다.(02)2185-2154 /류해미기자 hm2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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