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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1,000만개 판매돌파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Happy Value Menu)’가 출시 2개월 반 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메뉴’로 올라섰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Premium Roast Coffee), 후렌치 후라이 메뉴 등이 포함돼 있다. 불고기버거ㆍ맥더블ㆍ맥치킨 등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는1,500원, 후렌치 후라이ㆍ 탄산음료ㆍ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에 제공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행복의 나라 메뉴’는 일시적 프로모션용 메뉴가 아닌 영구적 메뉴로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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