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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기업PR 최우수상, LS전선

첨단 제품과 인류 하모니 그려


조인묵 홍보부장

LS전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의 일상생활 및 산업 전반에 필요한 에너지와 정보 전달을 사업영역에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초전도케이블, 해저케이블, 무선전력 전송기술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지난 50여 년간 케이블 및 시스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풍력, 철도, 태양광, 전기차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까지 친환경 제품 비율을 9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광고는 LS전선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들이 인류의 생활을 어떻게 더욱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지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친환경 기업으로서 상생 및 협력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LS전선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기업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즉 인간의 행복과 자연의 풍요가 조화를 이루는데 LS전선이 기여하고 있음을 동화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작품제작은 전선의 주요 소재인 구리를 사용해 기업 정체성을 살렸다.



가장 핵심적인 크리에이티브 컨셉트는 바로 '하모니(Harmony)'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명, 그리고 자연. 이 모든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야 비로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꿈꾸던 '조화로운 삶'이 완성된다는 점을 가장 큰 모티브로 삼았다.

아울러 '사람과 자연 그리고, 세상의 하모니'라는 카피와, 초전도 케이블과 해저케이블이 도시와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비주얼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LS전선이 추구하는 이상향을 그리고 있다.

LS전선은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경제적 성과, 사회적 책임, 환경경영 등 전 부문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여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 앞으로도 세상과의 하모니, 사람과 자연과의 하모니에 앞장서는 LS전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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