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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셀트리온 7% 상승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2포인트(1.04%) 내린 488.5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억원, 1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3.58%), 제약(2.65%), 디지털컨텐츠(1.41%)가 올랐고 음식료담배(-3.52%), 소프트웨어(-2.80%), 통신장비(-2.69%), 금속(-2.64%)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7.01%)과 다음(2.26%), 에스엠(1.01%), 파라다이스(0.87%)가 상승했다. 반면 포스코ICT(-7.33%), 안랩(-5.75%), 젬백스(-1.96%), CJ오쇼핑(-1.42%)은 하락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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